춘천서 20대 여성, 진돗개에 팔 물려 병원 이송돼

조을선 기자 2020. 5. 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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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춘천시 교동에서 19살 여성이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여성은 오른쪽 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개는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포획돼 야생동물보호협회로 인계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개는 입마개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진돗개는 현행 규정상 맹견에 속하지 않아 입마개 의무는 없다"며 "견주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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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춘천시 교동에서 29살 여성이 진돗개에 물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여성은 오른쪽 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고, 개는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포획돼 야생동물보호협회로 인계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개는 입마개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진돗개는 현행 규정상 맹견에 속하지 않아 입마개 의무는 없다"며 "견주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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