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코로나19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증가

김진호 2020. 5.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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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민원인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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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증가 영향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 시민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서류를 발급 받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0.05.17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민원인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늘었다.

올들어 '정부24'를 통해 발급 받은 민원서류도 6만517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5만4105건에 비해 20.4% 증가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각종 신고 및 불편·불만 사항은 올들어 310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830건에 비해 69.4% 급증했다.

이 같은 증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공적 마스크 대리구입,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안동시는 현재 2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민원행정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이 점차 비대면 시스템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인민원발급기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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