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끝은 어디일까..'ETERNITY'로 보여줄 성장史[TXT 컴백➁]

[OSEN=이승훈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독보적인 콘셉트에 신선함까지 더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꿈의 장: MAGIC'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이다. 매 앨범마다 독특한 타이틀곡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아직까지 타이틀곡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없지만, 제목만 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 소화할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이 예상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 이외에도 'Drama', '거울 속의 미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Eternally' 등 여섯 개의 트랙을 구성했다. 특히 처음으로 발표하는 리메이크곡 '샴푸의 요정'까지 수록하면서 1990년 '빛과 소금'이 발표한 명곡을 어떤 스타일로 재해석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되는 셈.

사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앨범 '꿈의 장: STAR'을 시작으로 소년의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다. 유년에서 소년으로 성장하는 다섯 명이 만나 하나의 꿈을 추구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를 통해서는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너와의 만남이 설레어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그리면서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후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7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꿈의 장: MAGIC'으로 소년들의 마법 같은 모험담을 노래했다. '꿈의 장: STAR'에서 '기쁨과 설렘'을 표현했다면, '꿈의 장: MAGIC'에서는 소년으로 성장하며 겪는 변화와 혼란, 폭발하는 감정들을 함께 공유했다.
케이팝 콘텐츠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완벽하게 정조준해서일까.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 역시 다섯 멤버의 밝고 힘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색다른 느낌을 발산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때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롭게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향해 솟구치는 기대감은 당연한 결과. 영원을 갈망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하면서 신비롭고 몽환적이면서도 5人 5色의 다양한 컬러를 내뿜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에는 어떤 성과를 이루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보이그룹으로 성장할지 기대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꿈의 장: ETERNITY'은 오는 18일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컴백쇼 Presented by Mnet'을 통해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 등 새 앨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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