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5)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최지우는 2018년 1년간 교제해온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5)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최지우는 2018년 1년간 교제해온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면서 "어렵게 출산 준비하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지우는 2000년대 초 드라마 '진실', '아름다운 날들'로 스타 반열에 올랐고, '겨울 연가'와 '천국의 계단'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터뷰] "두리랜드 입장료 비싸?" 150억 빚에도 웃는다
- 이태원클럽→지인→노래방→지인..'4차 전파' 나왔다
- 여자화장실 '찰칵'.."유포 안 했으니 감경, 탕탕"
- 코로나19 잘 걸리는 혈액형 따로 있다?
- "가구 살게요" 여성 집 찾아가 살인..잔혹 범행 왜?
- 부직포 막힌 거실까지 4번 소독..유학생 가족의 격리기
- GTA 하는 90세 할머니? 최고령 게임 유튜버로 기네스
- 나도 모르게 '스르륵'..새끼손가락, 왜 자꾸 올라갈까?
- 골목 경제 살리기? 재난지원금, 명품 구매도 된다
- [무전 공개] "끼었어요, 빨리" 2시간 뒤에야 발견된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