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로 미끄러지던 레미콘에 50대 끼어 숨져

김용빈 기자 2020. 5. 16.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훈 9시 2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차고지에서 A씨(53)가 경사로를 미끄러져 내려오던 레미콘 차량과 주차 차량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레미콘 주차 뒤 고임목 설치를 위해 하차했지만 차량은 그대로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져 내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레미콘을 멈추는 과정에서 차량과 차량 사이에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6일 오훈 9시 21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차고지에서 A씨(53)가 경사로를 미끄러져 내려오던 레미콘 차량과 주차 차량 사이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레미콘 주차 뒤 고임목 설치를 위해 하차했지만 차량은 그대로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져 내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레미콘을 멈추는 과정에서 차량과 차량 사이에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