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9명..7일 만에 10명대
남주현 기자 2020. 5.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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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5일) 19명 늘어 이태원발 집단 감염이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1,0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9일 0시 이후 7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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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5일) 19명 늘어 이태원발 집단 감염이 주춤하는 분위기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1,0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신규 확진자가 1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 9일 0시 이후 7일 만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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