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OECD 38번째 회원국 가입 코앞..중남미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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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 15일 성명을 내고 OECD 국가들이 만장일치로 코스타리카의 회원국 초청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아 총장은 성명에서 "다자주의가 어는 때보다 중요해진 때에 코스타리카를 OECD 가족으로 맞게 돼 기쁘다"며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선진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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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 15일 성명을 내고 OECD 국가들이 만장일치로 코스타리카의 회원국 초청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를로트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과 며칠 내로 만나 가입 합의서에 서명하기로했습니다.
구리아 총장은 성명에서 "다자주의가 어는 때보다 중요해진 때에 코스타리카를 OECD 가족으로 맞게 돼 기쁘다"며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선진국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코스카리카의 가입 절차가 완료되면 OECD 회원국은 38개국으로 늘어납니다.
중남미 국가에선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에서 이어 4번째 회원국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인구 513만 명으로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만 2천700달러 정도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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