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한 자릿수..일본 전역 50명대

박찬범 기자 2020. 5. 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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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도쿄에서 한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표된 것은 지난 3월 22일 이후 처음입니다.

도쿄도(東京都)는 일본의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 지역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던 곳입니다.

도쿄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천 3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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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도쿄에서 한 자릿수의 신규 확진자가 발표된 것은 지난 3월 22일 이후 처음입니다.

도쿄도(東京都)는 일본의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 지역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던 곳입니다.

도쿄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천 36명이 됐습니다.

NHK와 교도통신 집계에 따르면 오늘(15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52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관련 확진자 712명을 포함해 1만 6천967명이고, 사망자는 이날 16명이 늘어 7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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