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전통 한국오픈 골프대회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권종오 기자 2020. 5. 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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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3회째를 맞은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려던 코오롱 한국오픈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지역사회 추가 전파가 우려돼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58년 시작한 한국오픈이 열리지 못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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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3회째를 맞은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려던 코오롱 한국오픈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지역사회 추가 전파가 우려돼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58년 시작한 한국오픈이 열리지 못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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