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브리핑] "다시는 갑질 없어야.." 경비원 떠나보낸 가족

2020. 5. 15. 17: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지 못하지만, 감사의 마음은 어떻게든 전합니다. 원격 인사지만, 그 마음만은 잘 전달될 듯 합니다. 동시에 입주민의 갑질 횡포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 고 최희석 씨 가족의 한마디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한마디만 해도 용서했을 텐데, 이렇게 억울할 수가 없다고, 다시는 이 땅에 이런 갑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고 최희석 씨가 떠난 하늘을 보고, 그를 생각하며 가족분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사랑한다는 그 말, 감사하다는 그 말, 더해서 미안하다는 그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 http://news.sbs.co.kr/news/newsPlusList.do?themeId=10000000141 ]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