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KBS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고종사촌 언니, 한데 결이 달라.."
장혜원 2020. 5. 15. 16:26

개그우먼 김신영(사진)이 방송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손미나가 고총사촌 언니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정모(본명 김정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승의 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DJ인 김신영과 함께 두 사람은 스승의 날 특집을 맞아 가수들의 스승을 소개했다.
정모는 “(가수) SG워너비 이석훈은 아이돌의 스승님”이라며 “저랑 깊은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학 동문이자 선배”라며 “혈연으로도 묶여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 사촌동생 남편의 사촌형”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그건 남”이라고 지적했고, 정모는 “그래도 친척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지지않고 대꾸했다.
김신영은 “저도 고종사촌 언니가 손미나 아나운서”라며 “한데 결이 좀 다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손 아나운서(사진)는 고려대 서어서문학 학사를 거쳐 스페인 바르셀로나대대학원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스페인어는 물론이고 영어와 불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다.
1997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헤 주요 프로의 MC로 활약했고, 메인 뉴스인 ‘뉴스9’의 앵커로도 이름을 알렸다.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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