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한없이 가벼운 언행의 불쾌함 [이슈&톡]

최하나 기자 2020. 5. 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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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제작 윤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논란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 인식이 지워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특히나 주연 배우로서 작품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박시후의 이 같은 발언은 본인뿐만 아니라 드라마 전체 이미지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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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박시후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제작 윤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를 밭은 박경림이 고성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최고의 장면을 꼽아달라'고 물었다. 이에 고성희가 "어렵다. 내 캐릭터가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 어디까지 노출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답하자 박시후가 대신 답변에 나섰다.

박시후는 "봉련(고성희)의 노출신이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그런 노출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림이 마무리 지으려고 하자 박시후는 재차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박시후의 '노출신' 발언은 누리꾼들의 비판으로 이어졌다. 자신이 아닌 상대 배우가 보여줄 최고의 장면이 노출 장면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경솔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누가 해도 문제가 됐을 발언이지만, 그 발언의 출처가 박시후라서 누리꾼들의 불쾌함을 더 자극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과거 박시후는 성추문 사건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 인식이 지워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특히나 주연 배우로서 작품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할 박시후의 이 같은 발언은 본인뿐만 아니라 드라마 전체 이미지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신의 작품을 공식적으로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 작품 속 내세울 만한 장면으로 노출신을 언급한 박시후. 한없이 가벼운 그의 언행이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떨어뜨리고 부정적인 관심만 양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바람과 구름과 비|박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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