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바르잘리 은퇴 결정 "가슴으로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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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잘리가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다.
유벤투스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잘리는 5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을 게시했다.
1998년 론디넬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바르잘리는 피아젠차, 키에보 베로나, 팔레르모, 볼프스부르크 등을 거쳐 지난 2011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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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르잘리가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다.
유벤투스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잘리는 5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을 게시했다. 이를 통해 바르잘리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만 39세까지 이어왔던 선수 생활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친다.
바르잘리는 "가슴으로 내린 결정이다. 어렵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를 지지하고 내 결정을 묵묵히 따라준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낼 필요를 느꼈다"고 적었다.
또 그는 "가족과 다른 것 중 우선 순위를 매겨야 했다. 유벤투스는 내가 영원히 감사할 팀이지만 이번에 내가 내린 결정은 옳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 바르잘리는 "회장과 감독, 수뇌부 등 직업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을 생각한다. 내 성장에 기여하고 항상 나와 함께 걸어가며 우정을 쌓았던 사람들이다"며 "고맙다고 말해야 할 사람이 많다. 동료와 팬, 항상 유벤투스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다. 큰 의미가 담긴 한마디로 대신하겠다. 끝날 때까지, 포르자 유벤투스"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1998년 론디넬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바르잘리는 피아젠차, 키에보 베로나, 팔레르모, 볼프스부르크 등을 거쳐 지난 2011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바르잘리는 조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 '월드클래스' 수비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세리에 A 8연패에 기여했고 4차례 코파이탈리아 우승도 경험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A매치 73경기를 소화한 바르잘리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을 함께 했고 유로 2012 준우승도 경험했다.(자료사진=안드레아 바르잘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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