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남해안 천둥·번개 강한 비..제주도 최고 200mm↑ 호우

안영인 기자 2020. 5. 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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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경기와 충청, 호남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가 50에서 최고 200mm 이상, 전남과 전북 서해안, 경남은 30에서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은 10~50mm가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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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경기와 충청, 호남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15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겠고, 늦은 밤에 충청과 남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제주도와 영남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도가 50에서 최고 200mm 이상, 전남과 전북 서해안, 경남은 30에서 최고 12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은 10~50mm가량 되겠습니다.

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안개도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먼바다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가 19도, 광주는 20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6도에서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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