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끼리 싸우다 흉기에 목 베여"..용의자 체포
정혜경 기자 2020. 5. 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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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청소년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친구들끼리 싸우다 흉기에 목이 베였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현장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목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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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청소년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친구들끼리 싸우다 흉기에 목이 베였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현장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는 모두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목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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