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볼빨간사춘기 신곡 '스트리밍 인증'하며 불화설 잠재운 우지윤

지나윤 에디터 2020. 5.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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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며 불화설을 잠재웠습니다.

우지윤은 어제(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이날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민들레'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지윤이 신곡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우자 누리꾼들은 "여전히 둘이 잘 지내는구나", "우지윤 너무 보고 싶다", "둘 다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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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며 불화설을 잠재웠습니다.

우지윤은 어제(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이날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민들레'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음원이 공개된 6시 정각에 수록곡 '빈칸을 채워주시오' 스트리밍 화면을 인증하며 "내가 이렇게 늦었다고?"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일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에서 탈퇴하면서 현 멤버 안지영과의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지윤이 신곡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우자 누리꾼들은 "여전히 둘이 잘 지내는구나", "우지윤 너무 보고 싶다", "둘 다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습니다.


안지영도 어제(1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불화설이 나오고 불쌍한 사람을 만들어 많이 속상했다"며 "사이가 안 좋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게 아니라 (우지윤이) 4년간 쉼 없이 달려와 쉬고 싶어 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지영은 또 "언젠가 음악을 하며 (우지윤과)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 "둘 다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쇼파르뮤직, 우지윤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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