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횡령' 함재봉 전 아산정책연구원장 2심도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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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를 사적으로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재봉 전 아산정책연구원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함 전 원장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함 전 원장은 아산정책연구원 예산 10억 원어치를 빼돌려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거나 자녀 유학비로 쓰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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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를 사적으로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재봉 전 아산정책연구원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함 전 원장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대부분 손해가 회복돼 검사 항소를 기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함 전 원장은 아산정책연구원 예산 10억 원어치를 빼돌려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거나 자녀 유학비로 쓰는 등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함 전 원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유네스코 본부 사회과학국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0년에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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