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촌 입촌 '잠정 보류'

김정우 기자 2020. 5.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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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수촌 입촌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체육회는 오는 19∼20일 예정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1차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입촌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체육회는 올해 7월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지자 3월 말 선수촌 운영을 중단하고 체육회는 앞으로 입촌 2∼3차 종목도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선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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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수촌 입촌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체육회는 오는 19∼20일 예정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1차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입촌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원래 12∼13일로 정해진 배드민턴, 체조, 탁구, 복싱, 유도, 가라테, 레슬링, 역도 등 8개 종목 선수들의 입촌 일정도 또 늦춰졌습니다.

체육회는 올해 7월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지자 3월 말 선수촌 운영을 중단하고 체육회는 앞으로 입촌 2∼3차 종목도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선별할 방침입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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