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뛰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6월 2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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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활약하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가 다음 달 2일 다시 시작합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현지 시간 어제(13일) 재개를 선언하며 남은 라운드 일정도 발표했습니다.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영향에 3월 8일 22라운드가 열린 이후 중단됐습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12개 팀이 22라운드를 치른 뒤 상·하위 6개 팀씩 나뉘어 펼치는 파이널 라운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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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활약하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가 다음 달 2일 다시 시작합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현지 시간 어제(13일) 재개를 선언하며 남은 라운드 일정도 발표했습니다.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영향에 3월 8일 22라운드가 열린 이후 중단됐습니다.
이달 12일 정부가 무관중으로 재개를 허용하자 하루 만에 클럽 간 회의를 통해 일정이 결정됐습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12개 팀이 22라운드를 치른 뒤 상·하위 6개 팀씩 나뉘어 펼치는 파이널 라운드가 이어집니다.
하위 그룹이 2일 먼저 경기를 시작하고, 상위 그룹은 다음 날인 3일 23라운드를 치릅니다.
파이널 라운드 10경기가 3∼4일 간격으로 열려 7월 5일 정규리그가 끝나고,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면 7월 15일에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4월 20일부터 소그룹 훈련 진행해 온 각 팀은 내일(15일)부터는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주기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22라운드까지 2위(승점 24)로 LASK(승점 27)를 뒤쫓는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는 6월 3일 라피트 빈을 상대로 홈 경기에 나섭니다.
리그 재개에 앞서 잘츠부르크는 이달 29일 2부리그 팀인 라스테나우와 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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