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수원 '킹핀볼링장'.."방문자 신고" 당부

최재영 기자 2020. 5. 14. 07: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볼링장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홍대 주점을 방문한 뒤 지난 11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시 54번 환자가 홍대 방문 다음 날인 8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 사이 수원 정자동에 있는 '킹핀 볼링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해당 볼링장 방문자는 자진 신고하고, 대인접촉을 금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영 기자stillyo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