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사람들 가운데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지 일주일째입니다. 클럽을 다녀간 학원 강사와 접촉한 학생과 그 가족이 감염되는 등 전국적으로 2차 감염, 3차 감염 의심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클럽 방문 강사→제자→과외 교사…"잔인한 코로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7286 ]
2. 해당 학원 강사는 확진 판정을 받고도 직업과 동선을 숨겨 방역의 골든 타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코인 노래방, 스터디 카페에서 감염된 10대 학생들도 확인돼 등교 수업을 일주일 앞둔 학교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무직" 거짓말에 1,500명 비상…학교 · 교회 어쩌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7287 ]
▶ 클럽 확진자 동선 따라 '조용한 전파'…방역 안간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7288 ]
3. 지난달 취업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일용직 근로자들과 영세 사업장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IMF 이후 최악 고용 위기…취약계층 타격 가장 컸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7300 ]
▶ 열흘 만에 손에 쥔 10만 원…새벽 인력시장의 '한숨'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7298 ]
▶ 종일 재봉틀 돌려도 '팍팍'…"30년째 사각지대 계속"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7299 ]
4.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n번방' 개설자 대화명 '갓갓'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문형욱으로 일상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 n번방 만들어 낸 24살 문형욱 "대구 성폭행도 내 지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7301 ]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n번방 만들어 낸 24살 문형욱 "대구 성폭행도 내 지시"
- "무직입니다" 화 키운 학원 강사..1,500명 코로나 비상
- "아기도 있는데.." 한숨만 나오는 새벽 인력시장
- "마스크 있으신가요?" 2020년 지하철 신풍경
- 코로나로 아들 잃었다던 축구 선수, 뒤늦은 '살해 고백'
- "한약? 무조건, 미용성형 당연히!" 재난지원금 쓰세요
- 코로나 생이별 이겨낸 '비닐 상봉'..간호사 엄마 눈물
- 갑수목장, 충남대 퇴학당해도 수의사 될 수 있다?
- 10년 두문불출 자매 세상 밖으로..집안 쓰레기 6t
- 안 잡힌다 자신했던 '갓갓', 그는 24살 대학생 문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