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FA 이관희 · 김동욱 · 장민국과 재계약
이정찬 기자 2020. 5. 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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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오늘(13일) "이관희와 보수 총액 3억 5천만 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은 2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삼성은 또 장민국(199㎝)과도 3년에 보수 총액 3억 5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베테랑 김동욱(194㎝)은 보수 총액 1억 5천만 원에 1년간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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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희 선수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 이관희(189㎝)와 재계약했습니다.
삼성은 오늘(13일) "이관희와 보수 총액 3억 5천만 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관희는 2019-2020시즌 정규리그에서 40경기에 출전해 10.6점을 넣고 3.2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활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은 2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삼성은 또 장민국(199㎝)과도 3년에 보수 총액 3억 5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배구 국가대표 출신 장윤창 씨의 아들 장민국은 지난 시즌 43경기에 뛰어 6.3점에 3.4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베테랑 김동욱(194㎝)은 보수 총액 1억 5천만 원에 1년간 재계약했습니다.
삼성은 문태영(194㎝)과는 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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