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첫 예외 입국 韓 중소기업인 등 340명 격리 해제

김영아 기자 2020. 5. 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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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베트남에 지난달 말 처음으로 예외 입국한 한국 중소기업인 등 340명이 오늘(13일) 2주간의 격리를 끝냈습니다.

코트라(KOTRA) 베트남 하노이 무역관은 한국 143개 기업의 필수 인력 340명이 현지 시간 오늘 오후 2시쯤부터 격리시설인 호텔에서 나와 소속 사업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보건당국은 격리된 한국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11일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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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베트남에 지난달 말 처음으로 예외 입국한 한국 중소기업인 등 340명이 오늘(13일) 2주간의 격리를 끝냈습니다.

코트라(KOTRA) 베트남 하노이 무역관은 한국 143개 기업의 필수 인력 340명이 현지 시간 오늘 오후 2시쯤부터 격리시설인 호텔에서 나와 소속 사업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인천발 대한항공 전세기 두 편을 이용해 꽝닌성 번돈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호텔에 격리됐습니다.

베트남 보건당국은 격리된 한국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11일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2천 명에 가까운 기업 필수 인력이 베트남에 입국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양국 간 '신속 통로' 신설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현지 한인상공인연합회가 추진하는 2차 대규모 중소·중견기업인 예외 입국과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유학생 입국 협의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사진=코트라 하노이 무역관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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