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 달 반 만에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 해제

김범주 기자 2020. 5.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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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는 내일(14일)부터 코로나19 경보를 2단계로 내리고, 국가 비상사태도 해제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국민들이 코로나19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난 3월 25일 국가비상사태에 들어가서, 그동안 여섯 번 연장해 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는 천 497명, 사망자는 21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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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쓴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 이용객들

뉴질랜드가 코로나19로 국가 비상사태를 내린 지 한 달 반 만에,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내일(14일)부터 코로나19 경보를 2단계로 내리고, 국가 비상사태도 해제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국민들이 코로나19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오히려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준수 사항을 모두 잘 따르는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난 3월 25일 국가비상사태에 들어가서, 그동안 여섯 번 연장해 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는 천 497명, 사망자는 21명이 나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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