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적 판매 마스크 820만개 공급..약국 공급 703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공적 판매 마스크 820만1000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820만1000개 중 97만9000개는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되고, 722만2000개는 일반 소비자 구매 물량으로 풀렸다.
일반 소비자 구매가 가능한 공적 판매처 별로는 약국 703만2000개, 서울 경기 지역 제외 농협 하나로마트 11만개, 대구 청도 및 읍면 소재 우체국 8만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공적 판매 마스크 820만1000개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820만1000개 중 97만9000개는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되고, 722만2000개는 일반 소비자 구매 물량으로 풀렸다.
일반 소비자 구매가 가능한 공적 판매처 별로는 약국 703만2000개, 서울 경기 지역 제외 농협 하나로마트 11만개, 대구 청도 및 읍면 소재 우체국 8만개다.
수요일인 이날은 마스크 구매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이 주1회 1인 3개식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 틈이 없는 지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는 "손 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송현 전 아나 "족욕은 발만 깔짝깔짝, 애인 목욕시켜줬다"
- "코로나 환자"라며 다가와 '퉤퉤'..침 맞은 역무원 결국 사망
- 이재명 "재난지원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 많다"
- 여자친구 유주 "살과의 마찰 폴댄스, 대표님 허락" 실력 공개
- '명품 아이돌' 제니, 아찔한 등라인 공개..11자 복근도 살짝
- 장영란, 시아버지 칠순에 차 선물..'통크네'
- 김유진PD 측 "학폭 허위사실 유포자들 고소"
- 강문영 "이혼, 네 탓 아냐"에 오승은 '왈칵'
- 하리수,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에 "협조좀"
- 렘데시비르 복제약 127개국 허용..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