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명 나온 티맥스 "전 임직원 검사 완료..추가 확진 없어"

권태훈 기자 2020. 5.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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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는 최근 사내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티맥스 직원인 용인 거주 29세 남성 A씨는 이달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직장동료 B씨도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티맥스는 9일부터 전 임직원 1천66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해 12일 오후 2시에 모든 검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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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는 최근 사내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티맥스 직원인 용인 거주 29세 남성 A씨는 이달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직장동료 B씨도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티맥스는 9일부터 전 임직원 1천66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해 12일 오후 2시에 모든 검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 결과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현재 전 사업장 폐쇄 및 원격근무 체제와 관련해 "직원 및 지역 주민의 안전, 고객사 상황, 기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무 형태의 전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티맥스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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