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물건 상태가..' 코로나로 영업 정지했던 백화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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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두 달간 문을 닫았던 말레이시아 백화점 근황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개월 만에 영업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사바에 있는 메트로 자야 백화점의 내부 모습을 전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3월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쇼핑몰, 백화점 등 공공장소를 사실상 폐쇄하는 이동제한 명령(MCO)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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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두 달간 문을 닫았던 말레이시아 백화점 근황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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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sbs.co.kr/d/?id=N1005786185 ]
이는 1년 내내 평균 습도가 높은 현지 기후에 급히 영업을 중단하며 에어컨 가동을 멈추자 곧바로 매장 내부 집기는 물론 가죽 제품 표면에 까지 곰팡이가 핀 것으로 추정됩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3월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쇼핑몰, 백화점 등 공공장소를 사실상 폐쇄하는 이동제한 명령(MCO)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12일까지 시행 예정이었던 이동제한 명령(MCO)이 6월 9일까지 연장되며 백화점의 영업 재개가 또 한 번 불투명해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Nex Nezeum','Chong Andy'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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