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5월 7~12일 동안 8건 발견

박찬범 기자 2020. 5.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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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난 6일간 8건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멧돼지 시료 171건을 검사한 결과 8건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8건 가운데 7건은 멧돼지 폐사체이고, 나머지 1건은 포획개체입니다.

지역별 폐사체 발생 건수는 연천 241건, 화천 235건, 파주 97건, 철원 29건, 고성 4건, 양구 3건, 포천 3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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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난 6일간 8건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멧돼지 시료 171건을 검사한 결과 8건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8건 가운데 7건은 멧돼지 폐사체이고, 나머지 1건은 포획개체입니다.

멧돼지 폐사체와 포획개체는 모두 2차 울타리나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됐습니다.

누적 폐사체 건수는 이로써 612건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 폐사체 발생 건수는 연천 241건, 화천 235건, 파주 97건, 철원 29건, 고성 4건, 양구 3건, 포천 3건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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