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라모스, 2-2 균형 깨는 투런포..시즌 3호, 홈런 공동 2위
황석조 기자 2020. 5. 12. 19:41
2경기 연속 홈런 신고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루 LG 라모스가 투런 홈런을 때려내고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0.5.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2경기 연속이자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오르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라모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2-2로 맞선 3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날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라모스는 두 번째 타석 때 상대투수 닉 킹엄의 4구 133㎞ 체인지업을 때려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10일 창원 NC전에서 멀티홈런을 신고한 라모스의 시즌 3호이자 2경기 연속 홈런포다. 홈 잠실구장 첫 홈런이기도 하다.
라모스는 프레스턴 터커(KIA), 딕슨 마차도(롯데)와 함께 홈런 부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LG는 라모스의 홈런에 힘입어 SK에 4-2로 앞서 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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