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전망 '안정적'
권태훈 기자 2020. 5. 12. 17:36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이어갔습니다.
무디스는 "국제 무역 시장의 충격이 한국의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한국의 행정 기관과 정책 기관들은 국가의 성장 잠재력을 유지해온 이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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