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은범, 불펜 이동.."당분간 5선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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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LG 트윈스 우완 투수 송은범이 불펜으로 이동했습니다.
LG 류중일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앞두고 "오늘(12일)부터 송은범을 잠시 계투 요원으로 등판시킬 것"이라며 "완전히 계투로 돌리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상황이 오면 다시 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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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LG 트윈스 우완 투수 송은범이 불펜으로 이동했습니다.
LG 류중일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앞두고 "오늘(12일)부터 송은범을 잠시 계투 요원으로 등판시킬 것"이라며 "완전히 계투로 돌리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상황이 오면 다시 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은범은 지난 6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017년 5월 이후 3년 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습니다.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2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9피안타 1볼넷 5실점(5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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