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주호영, '5·18 광주' 방문 검토
박상진 기자 2020. 5. 12. 16:24
▲ 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 등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 방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통합당 관계자는 "주 원내대표가 기념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최종 결정만 남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기념식 참석이 확정될 경우 4·15 총선 이후 선출된 주 원내대표의 첫 방문 지역은 호남이 됩니다.
자유한국당 시절인 지난해 황교안 당시 대표가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일부 시민과 추모단체 회원 수백 명의 격렬한 육탄 항의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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