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백골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안희재 기자 2020. 5.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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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에서 백골화가 진행 중인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지하철 2호선 당산역 근처 한강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을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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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에서 백골화가 진행 중인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지하철 2호선 당산역 근처 한강변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을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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