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곤·변우혁·박신지 등 15명, 상무 야구단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군체육부대는 공식 홈페이지에 종목별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야구에서는 15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2015년 kt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50경기에 출전한 정성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변우혁,두산 베어스 우완 박신지 등이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종 합격한 15명은 다음 달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하고, 상무 야구단에서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wiz의 좌완 투수 정성곤, 한화 이글스 내야수 변우혁 등 프로야구 선수 15명이 2020년 2차 국군대표(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국군체육부대는 공식 홈페이지에 종목별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야구에서는 15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2015년 kt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50경기에 출전한 정성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변우혁,두산 베어스 우완 박신지 등이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NC 김재균과 전사민, 한화 박윤철, 롯데 최하늘, SK 김정우 등 투수 7명이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됩니다.
포수는 전경원(SK)과 고성민(kt) 등 2명, 내야수 공민규(삼성), 서호철, 오영수(이상 NC), 변우혁 등 4명, 외야수는 김태근(두산)과 윤정빈(삼성) 등 2명이 뽑혔습니다.
최종 합격한 15명은 다음 달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하고, 상무 야구단에서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스크는 20초만 제외"..'클럽 방문' 박규리, 왜 말 바꿨나
- "재난지원금 실수로 기부" 취소문의 많은 이유 있다
- 서울 스타벅스는 되고 부산은 안 된다? 재난지원금 Q&A
- 한 알에 수십만 원..코로나 치료제로 쓰여도 막막
- 시장통 속 공부하는 아이..판매대 밑 개조 공부방 화제
- 새벽 0시 가게 문 열자마자.."머리 자르러 왔어요"
- "경비 주제에 왜" 폭행 · 협박..경비원이 남긴 증언
- '난 마스크 안 써도 된다?'..트럼프 황당 행보
- "일단 오면 이름 안 묻겠다" 박원순이 꺼낸 당근과 채찍
- 2030 절반 이상 "코로나 감염 되느냐 마느냐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