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곤·변우혁·박신지 등 15명, 상무 야구단 합격

김정우 기자 2020. 5.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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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는 공식 홈페이지에 종목별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야구에서는 15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2015년 kt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50경기에 출전한 정성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변우혁,두산 베어스 우완 박신지 등이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종 합격한 15명은 다음 달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하고, 상무 야구단에서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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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의 좌완 투수 정성곤 선수

kt wiz의 좌완 투수 정성곤, 한화 이글스 내야수 변우혁 등 프로야구 선수 15명이 2020년 2차 국군대표(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국군체육부대는 공식 홈페이지에 종목별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야구에서는 15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2015년 kt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150경기에 출전한 정성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변우혁,두산 베어스 우완 박신지 등이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NC 김재균과 전사민, 한화 박윤철, 롯데 최하늘, SK 김정우 등 투수 7명이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됩니다.

포수는 전경원(SK)과 고성민(kt) 등 2명, 내야수 공민규(삼성), 서호철, 오영수(이상 NC), 변우혁 등 4명, 외야수는 김태근(두산)과 윤정빈(삼성) 등 2명이 뽑혔습니다.

최종 합격한 15명은 다음 달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하고, 상무 야구단에서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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