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간호사들 반창고 투혼 존경..안전한 간호체계 필요"

김아영 기자 2020. 5. 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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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감염의 두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헌신에 국민 모두 감사와 존경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간호사 여러분은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쪽잠과 반창고 투혼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부는 간호사 여러분과 함께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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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감염의 두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헌신에 국민 모두 감사와 존경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간호사 여러분은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쪽잠과 반창고 투혼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부는 간호사 여러분과 함께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가 역량은 간호사 개인의 희생과 헌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수준을 뛰어넘었다"며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간호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공공보건 의료체계와 감염병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보강하겠다"며 "간호환경도 개선되고 간호사들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도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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