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개설자 '갓갓' 오늘 영장실질심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공유한 일명 '갓갓'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12일) 오전 11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열립니다.
A씨는 '갓갓'이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갓갓'을 추적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A씨를 소환 조사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공유한 일명 '갓갓'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12일) 오전 11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열립니다.
A씨는 '갓갓'이라는 대화명을 사용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갓갓'을 추적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A씨를 소환 조사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A씨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스크는 20초만 제외"..'클럽 방문' 박규리, 왜 말 바꿨나
- "재난지원금 실수로 기부" 취소문의 많은 이유 있다
- 새벽 0시 가게 문 열자마자.."머리 자르러 왔어요"
- "경비 주제에 왜" 폭행 · 협박..경비원이 남긴 증언
- '난 마스크 안 써도 된다?'..트럼프 황당 행보
- "일단 오면 이름 안 묻겠다" 박원순이 꺼낸 당근과 채찍
- 2030 절반 이상 "코로나 감염 되느냐 마느냐는 '운'"
- 동료 6명 감염시킨 클럽 확진자, 대중교통 출퇴근했다
- [단독] 수조 원대 '비궁' 기술 빼낸 퇴직자, UAE행 의심
- "무섭지만 애국심 때문에 출근" 백악관 참모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