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첫날 180만 가구가 1조 2천188억 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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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어제(11일) 하루 동안 전국 180만7천715가구가 총 1조2천188억3천800만 원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39만9천881가구가 2천642억600만 원, 경기도 47만6천546가구가 3천19억3천700만 원, 부산시에서 10만9천374가구가 763억7천700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18일부터는 카드사 연계 은행의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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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어제(11일) 하루 동안 전국 180만7천715가구가 총 1조2천188억3천800만 원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 39만9천881가구가 2천642억600만 원, 경기도 47만6천546가구가 3천19억3천700만 원, 부산시에서 10만9천374가구가 763억7천700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의 요일제로 받으므로 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세대주가 각 카드사 PC·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습니다.
요일제는 시행 첫 주인 15일까지만 적용하며 1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8일부터는 카드사 연계 은행의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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