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 재유행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에 혼조..다우, 0.45%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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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 속에 주요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1% 상승한 2,930.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8% 오른 9,192.3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각국 경제 재개 움직임과 더불어 봉쇄 완화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지수는 장 초반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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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 속에 주요 기술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45% 하락한 24,221.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01% 상승한 2,930.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8% 오른 9,192.3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각국 경제 재개 움직임과 더불어 봉쇄 완화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지수는 장 초반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애플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기업 주가 강세가 지속하면서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국면에서 대형 기술기업들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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