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한국 마스크 200만장 제공 감사..한미동맹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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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한국이 미국에 제공한 마스크 200만 장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태국은 트위터에 "코로나19과의 싸움 속에서 미 연방재난관리청에 마스크 200만 장을 제공해줘 한국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동아태국은 '동맹과 우정이 70년 전만큼 중요하고 굳건하다'며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한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마스크 200만 장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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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한국이 미국에 제공한 마스크 200만 장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 동아태국은 트위터에 "코로나19과의 싸움 속에서 미 연방재난관리청에 마스크 200만 장을 제공해줘 한국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맞서 함께 대응하는 가운데 우리의 동맹은 계속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아태국은 '동맹과 우정이 70년 전만큼 중요하고 굳건하다'며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한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공조 차원에서 미국 정부에 마스크 200만 장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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