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S "중, '미 제품구매' 못채울듯..트럼프에 3가지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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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올해 미국의 대중 상품 수출액이 600억 달러에 그칠 거라며 무역전쟁을 벌인 중국이 사 가기로 합의한 규모에 한참 모자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소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목표치가 애초 현실적이지 않았다면서도, 특히 올해 1분기 미국의 대중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0% 줄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중국 국내 수요 급감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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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올해 미국의 대중 상품 수출액이 600억 달러에 그칠 거라며 무역전쟁을 벌인 중국이 사 가기로 합의한 규모에 한참 모자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소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목표치가 애초 현실적이지 않았다면서도, 특히 올해 1분기 미국의 대중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0% 줄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중국 국내 수요 급감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중국의 합의 미이행에 맞서 미국 정부에겐 ▲재협상을 통해 목표치를 재설정하고 미달하면 관세를 부과하거나, 아니면 ▲1단계 합의를 철회하고 관세를 부과하든지, ▲현 상황을 인정하는 3가지 선택지가 놓여 있다고 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지난 1월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며 중국이 농산물과 공산품 등 분야에서 향후 2년간 2017년에 비해 2천억 달러 규모를 추가 구매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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