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45명..도쿄 누적 감염자 5천명대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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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하루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긴급사태가 선포된 지난 4월 7일 이후 가장 적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일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1만 6천604명인 가운데, 광역지역별 감염자 수는 도쿄가 4천959명으로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670명인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오는 14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긴급사태 조기 해제와 관련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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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하루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45명으로, 긴급사태가 선포된 지난 4월 7일 이후 가장 적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일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1만 6천604명인 가운데, 광역지역별 감염자 수는 도쿄가 4천959명으로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670명인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오는 14일 전문가 회의를 열어 긴급사태 조기 해제와 관련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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