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fo연구소 "지난달 기업의 18%가 감원"
노동규 기자 2020. 5. 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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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o경제연구소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독일 기업의 18%가 감원한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외식업의 58%, 호텔의 50%, 여행사의 43%가 종사자를 해고하거나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으며 자동차 기업들도 39%가 감원을 실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와 바이에른주에서 기업들이 각각 22%, 20% 일자리를 줄여 16개 연방주 가운데 감원한 기업 비중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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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o경제연구소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독일 기업의 18%가 감원한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외식업의 58%, 호텔의 50%, 여행사의 43%가 종사자를 해고하거나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으며 자동차 기업들도 39%가 감원을 실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와 바이에른주에서 기업들이 각각 22%, 20% 일자리를 줄여 16개 연방주 가운데 감원한 기업 비중이 컸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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