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영어 말하기 시험도 집에서, 오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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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서에 오픽(OPIc)이나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등 영어 스피킹 점수가 없으면 서류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토익 점수가 900점인데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외국어 말하기 점수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내 한기업의 경우 오픽(OPIc) 점수가 없으면 승진이나 출장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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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을 위해서는 이력서에 오픽(OPIc)이나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등 영어 스피킹 점수가 없으면 서류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토익 점수가 900점인데 영어 한 마디 못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외국어 말하기 점수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내 한기업의 경우 오픽(OPIc) 점수가 없으면 승진이나 출장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OPIc이라는 영어 말하기 시험은 미국 ACTFL (American Council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이라는 기관에서 출제되고 원어민 공인 평가자에 의해 채점되기 때문에 응시료가 낮지 않다. 성적 회신에 7일 이상 소요되며 재응시를 위해서는 25일이 지나야 하는 제한이 있어 수험생에게 부담이 된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실내 시험 공간에서 40분 동안 큰 소리로 시험을 보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 스피킹 시험을 점점 미루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불안하고 불편한 스피킹 시험을 집에서 혼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미국 ACTFL의 평가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였고 수험생들의 답변을 인공지능이 평가하여 10초 만에 취약점과 개선점 그리고 OPIc의 예상 점수까지 받아볼 수 있다.스피킹 시험은 앵무새처럼 외워서 유창하게 말한다고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 대한 답변의 정확도와 내용의 구성이 명확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오픽업 서비스의 핵심기술은 돌발 토픽이나 롤플레이처럼 예상하지 못한 질문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답변하는지, 답변의 내용과 문장이 얼마나 명확하게 주제를 전달하는지, 스피킹의 발화, 속도, 음성 크기 등이 적절한지와 같은 수십 개의 세분화된 지표로 실시간 평가된다는 점이다.
인공지능 딥러닝 평가 엔진이 매달 130,000개 이상의 문장을 학습하여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지금도 하루 수 천명의 사용자 데이터를 학습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현재 오픽업의 인공지능 엔진은 실제 오픽 평가자의 결과와 90% 이상 일치하는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올해 OPIc 주관사인 멀티캠퍼스와 서비스 계약으로 신뢰도와 정확도를 더욱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 OPIc을 채용과 인사고과에 활용하고 있는 약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 오픽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픽업을 개발한 김 주혁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 졸업 후 국내 최대 통신사, 금융사의 빅데이터/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설계 및 개발하였고, 이 승명 공동대표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을 졸업하여 통신사와 삼성전자에서 UX를 20년간 경험한 베테랑이다.
김 대표는 “평가라는 영역에서 객관성은 매우 중요한 항목이라 생각한다. 기업에서도 AI 면접을 활용해 일정한 기준을 학습한 AI가 객관적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듯이, 오픽업도 실제 평가 기준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라고 설명하며 “AI가 각각의 평가 기준만 제대로 학습한다면 언어와 연령 그리고 시험 종류에 상관없이 확장하여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식스는 최근 오픽업 외에도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시험을 위한 ‘토스업’ 서비스도 출시하며 앞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의 비대면 평가 서비스 제공을 예고했다. 또 나아가 영어 교육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평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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