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주호영 대화 가능한 분.. '일하는 국회' 만들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의 협치 가능성을 높게 점치면서 20대 국회 유종의미를 거두자고 당부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새아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주 원내대표는 직접 일을 해본 적은 없으나 합리적이고, 충분히 대화가 가능한 분"이라며 "지금 (코로나19)국난의 시기인 만큼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에는 충분히 함께 협력해서 일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협치를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대화 가능한 분이라는 평가,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
"20대 국회 숙제는 20대에서 해결해야.. 5월 임국 소집해야"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새아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주 원내대표는 직접 일을 해본 적은 없으나 합리적이고, 충분히 대화가 가능한 분”이라며 “지금 (코로나19)국난의 시기인 만큼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에는 충분히 함께 협력해서 일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협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야관계는)선한 의지, 선의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할 수밖에 없는 제도를 함께 협력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희망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20대 국회의 숙제는 20대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계류 중인 법안들을 다음 회기로 넘기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방역과 경제대책 관련한 법안들은 5월 국회에서 처리를 했으면 한다”며 “n번방도 있고, 또 과거사법. 헌법 불합치 받은 법안들도 지금 법사위에 계류 중인데 5월 중에 임시국회는 한 번은 소집이 되어서 최대한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처리하겠다. 그것은 가능할 듯하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코로나19가 삶의 형태나 산업·경제구조를 많이 바꾸고 있는데 국회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장애요소가 된다”며 “국회가 그 속도를 따라가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다만 여야간 대치가 예상되는 21대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에 대해서는 “16대까지는 여당이 했는데 17대 이후 양보한 이후 야당이 갖는 것처럼 돼 악용되고 있다”고 말해 갈등을 예고했다. 김 원내대표는 “법사위를 어느 당이 가져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체계·자구 심사권을 이용해 게이트키퍼의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한두 분이 이해관계 때문에 마음에 안 들면 반대하면 통과 안 되는 이런 악습은 이제 끊어낼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車 '세차' 논란에 진중권 머리카락으로 발 닦을 듯
- 치킨집 사장님 고용보험 가입하려니 "산재·건보·국민연금도 내세요"
- 긴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가능..현명한 사용법은?
- "입주민에 폭행당해 코뼈 골절"..경비원 극단적 선택
- 최나연 "즐기는 골프하고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릴게요"
- '여다경의 집?' 김선경 집 공개 '부세 대본.. 깔끔 인테리어' 눈길
- 내가 갓갓이다..SNS에선 휴대폰 화면 떠돌아
- 잼미 악플 고통, 母 극단적 선택까지 오열..방송 중단
- 최배근 기재부, 대통령 눈가리고 '이명박근혜'로 회귀
- 미니신도시 기대감에 용산 '급매' 쏙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