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재개 이강인, 마스크 두 겹에 장갑으로 철저한 예방

김유미 2020. 5.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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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팀 훈련이 다시 시작됐다.

라 리가에서 다섯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선수단에게 철저한 감염 예방 수칙을 적용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라 리가 측은 6월 리그 재개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와 관련해 "훈련을 시작하기 위한 최소 인력에 대해 검사를 마쳤고,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견됐다. 1·2부 클럽에서 다섯 명의 확진 선수가 발생했다. 모든 선수들이 무증상이며 회복 마지막 단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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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재개 이강인, 마스크 두 겹에 장갑으로 철저한 예방



(베스트 일레븐)

발렌시아의 팀 훈련이 다시 시작됐다. 라 리가에서 다섯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발렌시아는 선수단에게 철저한 감염 예방 수칙을 적용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발렌시아 선수단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팀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에 참관한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은 훈련 중에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했고, 선수들도 훈련장에 입장할 때까지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착용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마스크 두 겹에 장갑을 착용 중인 이강인의 모습을 보도했다. 이강인은 다회용 검은색 마스크 위에 필터가 있는 흰 마스크를 덧댔다. 발렌시아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선수들이 러닝을 하거나 볼을 다루는 훈련을 할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라 리가 측에서는 클럽에 한 번에 많은 선수들이 훈련장을 사용하지 않도록 지침을 전달했다. 일정 인원을 그룹으로 나누어 훈련을 진행하도록 했는데, 이에 따라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 등 서너 명의 선수가 동시에 훈련을 진행했다.

라 리가 측은 6월 리그 재개를 앞두고 진행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와 관련해 “훈련을 시작하기 위한 최소 인력에 대해 검사를 마쳤고,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견됐다. 1·2부 클럽에서 다섯 명의 확진 선수가 발생했다. 모든 선수들이 무증상이며 회복 마지막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며칠 후에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될 것이다.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팀 시설에서 진행하는 훈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라 리가는 그들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영국 토크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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