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인사이트] 난기류 봉착한 아시아나항공.. HDC현산 인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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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취득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인수 포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월 초 예정됐던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를 연기한 데 이어 4월 하순 예정했던 회사채 발행 계획도 중단한 상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실탄이 없는 아시아나항공에 시간이 지체될수록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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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취득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인수 포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를 기존 6억주에서 8억주로 늘리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한 바 있다. 인수·합병(M&A)을 앞두고 유상증자를 대비한 조치다. 당시 유상증자로 늘어난 주식수(4억3500만주)는 아시아나항공의 신규 발행 가능 주식수를 웃돌았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달 21일 아시아나항공에 1조7000억원 상당의 한도 대출을 공급하기로 했다. 원만한 매각 진행을 전제로 한 지원이다.
일각에선 인수 무산설이 나돌던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 작업에 대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4월 초 예정됐던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를 연기한 데 이어 4월 하순 예정했던 회사채 발행 계획도 중단한 상태다. 4월30일이던 아시아나항공 주식 취득예정일도 삭제, 변경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실탄이 없는 아시아나항공에 시간이 지체될수록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아시아항공의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가 자본잠식 위기에 빠지는 악재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지난해 에어부산의 부채비율은 812%로 2018년 대비 약 10배 가까이 치솟았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729억원에 달한다.
한국기업평가는 올해 아시아나항공의 사업환경을 ‘비우호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가 불발되더라도 LCC의 구조조정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면 아시아항공 신용도는 긍정적이란 희망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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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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