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해상서 표류하던 카약 2척 해경에 구조
이현영 기자 2020. 5. 10. 13:45
어젯(9일)밤 9시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조류에 휩쓸려 표류하던 카약 2척을 해경이 구조했습니다.
"강한 조류로 운항이 어렵다"는 구조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카약과 승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수상 레저활동을 하기 전에 해당 해역의 정보를 숙지해 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인천해경 제공)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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