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취임 3년 대국민연설..포스트코로나 구상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년을 맞는 오늘(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SBS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특별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남은 2년간의 임기 내 주요 국정과제 수행과 관련한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자는 '포스트 코로나' 구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년을 맞는 오늘(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SBS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특별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남은 2년간의 임기 내 주요 국정과제 수행과 관련한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자는 '포스트 코로나' 구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청와대는 이번 연설에 코로나19 사태를 어떻게 풀어갈지 총체적 계획이 담길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설이 끝나고 나면 연설 내용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문 대통령이 직접 답하는 순서도 이어집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춘추관 브리핑룸에 서는 것은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날의 클럽, 수십 명 남성들 가까이서..전파 쉬웠던 이유
- 첫 환자 이전 '조용한 전파' 있었나..이태원에 무슨 일이
- 입양 자녀 31명과 한집에..대가족의 슬기로운 격리 생활
- '그알' 갱티고개 살인사건, 흉부 타이어흔이 말한 것은
- BBC가 외친 "41살 이동국!"..전 세계 'K리그 생중계' 상황
- 카카오뱅크 콜센터 직원 확진..70여 명 같이 근무했다
- [현장] 마스크는 턱에, 몸은 바짝..자제령에도 "괜찮아"
- n번방 이후 슬그머니..'개인정보 취급' 허용한 병무청
- 잇단 확진에 백악관 비상..정작 트럼프는 '마스크 거부'
- 뉴욕서 '코로나19 연관' 괴질로 어린이 2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