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코로나19 용인 66번 접촉자 또 확진판명..23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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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코로나19 66번 확진자의 접촉에 따른 감염이 안양지역에서 또 발생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은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이다, 안양시는 자택 등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동거 가족은 없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관내 동안구 평촌동 인덕원 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B씨가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역시 용인시 6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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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용인시 코로나19 66번 확진자의 접촉에 따른 감염이 안양지역에서 또 발생했다.
안양시는 9일 코로나19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는 용인 66번확진자가 방문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A씨는 관내 동안구 비산동 미륭아파트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이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시간에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클럽을 방문 했다. 이어 8일 증상이 발현돼 동안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 했다.
9일 오전 7시30분 검사결과 확진 통보를 받았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은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을 조사 중이다, 안양시는 자택 등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동거 가족은 없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관내 동안구 평촌동 인덕원 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31세 남성 B씨가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역시 용인시 6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확진 판정에 앞서 서울·의왕·부천 등을 방문했다.
경기 수원병원으로 이송 됐다. 밀접 접촉자 부모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자가격리 조치됐다.
최대호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의 개학을 불과 4일 앞두고, 확진자가 발생되어 큰 경각심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 “시민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실내공간의 주기적인 환기와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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