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대 국회 유종의 미 위한 본회의 필요..국민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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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을 향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를 위한 의사일정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그 방법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국민이 바라는 법안들을 처리하는 것"이라며 "통합당이 이런 민심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과 통합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에 국민이 기대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며 "민생 법안 처리로 20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국회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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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을 향해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최를 위한 의사일정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구두논평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의 삶이 위기에 내몰린 상황"이라며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그 방법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국민이 바라는 법안들을 처리하는 것"이라며 "통합당이 이런 민심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과 통합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에 국민이 기대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며 "민생 법안 처리로 20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국회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21대 총선 직후인 지난달 16일 개회한 20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회는 오는 15일 종료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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